[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읍 미암4리 대지랭이 마을(이장 박철규) 주민 들은 24일‘깨끗한 마을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 주민들은 환경정비를 위해 △마을진입로 생활쓰레기 정화 △영농폐기물 수거 △가로수 잡초제거 등을 추진했다.

대지랭이 마을은 지난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마을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해 마을주민 50 여명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마을 환경정화의 날’은 주민들이 마을을 위한 정화활동과 함께 식사를 하는 단합활동을 통해 주민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미담행사로 주목 받고 있다.

박철규 이장은“매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마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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