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지난 5월,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청렴 슬로건(표어)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최우수작 등 6작품의 청렴 슬로건을 선정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청렴 혁신 문화를 대·내외로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총 83개 작품이 제출, 1·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교육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대전옥계초등학교 교사 이석훈의 ▲당신이 전한 깨끗한 믿음, 우리가 만들 청렴한 세상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공정한 눈, 정직한 입, 투명한 손, 미래를 선도할 청렴인재 육성 ▲내가 심은 청렴씨앗, 함께 가꿀 교육미래 등2개 작품, 장려상 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렴 슬로건은 공문서 홍보 문구와 각종 현수막, 인쇄물 등의 홍보물에 게시해 대전동부교육 청렴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 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이번 슬로건을 통해 직원 모두가 청렴가치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을 이룬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당선된 슬로건 문구처럼 교육가족 모두가 깨끗한 믿음으로 건강한 소통을 이루어 청렴한 교육세상을 실현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