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군] 부여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소통을 통해 직원들이 공감하는 최적의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두드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통채널 두드림’은 소방서 구성원 간 충분한 의사소통과 건전한 제안문화 정착으로 추진 정책에 대해 공감과 최적의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과 건의 채널을 활성화하고자 운영하게 됐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상‧하위 계급, 내근‧현장대원, 남‧여 등 10명 내외의 다양한 구성원들로 운영진을 꾸렸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인사와 예산 등의 제도 개선과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 관련 사항,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출동인원 확충과 복제 개선, 근무환경 개선 등에 관한 여러 의견들을 제안하고 효율적인 소방업무 추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정안 소방행정팀장은 “그 동안 구성원 간 의사소통 부족으로 정책 추진에 있어 어려움이 다소 있었다.”며 “앞으로는 두드림을 통해 건전하고 능동적인 토론과 제안 문화가 정착 돼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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