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지역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 활성화 및 디바이스 제작 문화 확산을 위해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톤(이하 디바이스톤)을 8월 5일~6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전국 6개 디바이스랩에서 공동 주관한다.
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1박 2일 동안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디바이스랩 시설 및 장비를 활용해 간단한 동작이 가능한 시작품을 제작하는 대회다.
이번 충북 디바이스톤에서는 최우수 1개팀, 우수 1팀을 선발해 상장 및 상품을 제공하고,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7월 2일까지 디바이스랩 홈페이지 (http://www. devicelab.kr)를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
한편 진흥원 관계자는 “K-ICT 디바이스랩을 통해 도내 디바이스 산업 육성과 메이커 창작문화 활성화를 위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