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도는 6월 22일(목) 오창 소재 식당에서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 임직원 및 오창 외투기업CEO들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외국인투자 관련 주요 정부정책 및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코트라 변영만 종합행정지원센터장 등을 비롯해 오창 외투지역 경영자협의회 소속 CEO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충청북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오창 외투지역 입주기업들이 충북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에도 충북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 드린다.” 면서,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추세와 사드장벽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잠재투자기업을 적극 발굴해서 더 열심히 외자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지정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은 805,954㎡입주면적에 일본‧미국‧대만‧캐나다‧중국 등의 12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입주(입주율 100%)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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