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청장 황승임) 6월 21일(수) 서귀포 보훈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차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에서 따뜻한 점심으로 짜장면을 제공하였고, 서귀포 열린 병원에서 다과, 기념품 등을 제공, 작전사령부 7기동전단 71전대 소속 장병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훈훈한 분위기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식사 후 평소 고령의 유공자들이 문화생활을 즐기시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영화‘연평해전’을 상영하여 유공자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보훈청은 앞으로 따뜻한 보훈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체와 민간 봉사단체의 사회 공헌 활동을 연계한 국가유공자 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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