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6월 21일(수) 16:00, 교육문화원 1층 어린이 강좌실에서 청렴도향상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바르고 깨끗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도 향상 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

청렴도향상 추진단은 학생교육문화원 직원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 운영자문위원회* 운영에 관한 추진사항, 이용자 요청사항 등에 관해 토의했으며, 각종 부패방지 정책 및 시책추진사항에 관한 점검을 실시했다.

* 운영자문위원회는 교육프로그램 공모 심사, 도서 구입계획 심의 등 교육문화원 운영에 관한 사항 심의를 하는 위원회이다.

또한, 회의에서 제기된 토의사항은 각 부서로 전달해 업무개선에 반영히거, 교육문화원 청렴정책 세부과제 추진에 있어 직원들의 적극적 실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임광빈 관리과장은 “공직자의 청렴의식이 중요시 되는 요즘 청렴문화 확산 및 투명한 대전교육을 위해 직원들의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문화원의 직원 모두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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