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지난 6월 2일(금)부터 6월 14일(금)까지 현장체험학습, 학교운동부운영, 방과후학교운영, 공사관리 분야를 대상으로 업무처리만족도, 청렴도 등 외부청렴도를 모니터링 한 결과,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관내 학교와 거래한 실적이 있는 업체, 운동부 학부모, 방과후학교 강사 등 무작위 추출한 348명을 대상으로 업무친절 만족도, 투명성, 책임성, 부패인식, 부패 간접경험도, 건의사항 총 6개 항목에 대해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모니터링 과정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은 청렴 동부교육 분야별 TF팀에 통보해 검토 조치하도록 했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 공무원의 업무친절만족도 95.1%, 투명성 94.8%, 책임성 96.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부패인식에 대해 담당자가 부당하게 업무처리를 한다고 1.1%가 응답, 부패 간접 경험여부에 대해 경험이 있다고 0.3%가 응답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수용·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하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단 1건의 부패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도 향상을 위해 동부교육가족은 한마음 한뜻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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