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6월 20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는 전기설비 취약계층 안전점검 및 무상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북도회 이규금(선두전력) 옥천회원의 6월초 대상가구 방문을 시작으로 사전 견적조사 후 자재를 준비해 놓고, 봉사 당일 충북도회원 20여명이 동참하여 3인 1조로 나뉘어 대상가구의 노후된 전선, 콘센트, 스위치, 전등을 교체하고 전선 정리 작업을 시행했다. 또한 대상가구에 20kg 쌀1포와 라면 1box씩 후원물품도 전해주며 누전 예방 교육도 놓치지 않았다.

전기기술인협회충북도회 이상호 회장은 “우리 주위에 전기설비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번 봉사활동을 통한 옥천군 수혜가구는 9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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