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 Nelson, San Antonio, TX, USA / 위키 미디어

 

[불교공뉴스-이슈.기획] 포브스는 케이티 페리의 새 앨범 "위트니스 (witness)"가 실패작이라고 말했다.

페리가 컴백 싱글 '체인드 투 리듬 (Chained To The Rhythm)'을 발표했을때 빌보드 차트 4위로 안착했다.

그러나 한 주후 8위로 떨어졌고, 그 후 결국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후속 싱글 '본 애피타이트 (Bon Appetit)'는 76위까지 기록했으나 역시 Hot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세 번째 싱글 '스위시 스위시 (Swish Swish)' 역시 비평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페리의 새로운 앨범에 관한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벌쳐 (Vulture)는 '증인'"에 나오는 대부분의 가사는 특이하지도 않고 형식적이라고 평했다. 

그녀의 새 앨범은 마치 "모든 것을 다 벽에 던져 뭐가 붙어 있는지 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페리는 앨범의 부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페리는 '위트니스' 앨범에 개인적인 노래를 담았으며, 자신의 주말 일상의 모습을 담은 유투브 라이브 스트림을 선보였다.

페리는 활동 기간 중 받은 상에는 관심이 없으며 자신의 팬을 대변해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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