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보터스

 

[불교공뉴스-국제] 소니 픽쳐스와 마블 스튜디오가 7월에 톰 홀랜드가 피터 파커로 나오는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을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화 주인공은 최근 지미 킴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했다.

MC인 키멜은 홀랜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의 토크 진행 중, 두 배우에게 혹시 새로 나올 스파이더맨 영화를 이미 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홀랜드는 봤다고 답했지만, 다우니는 아직 보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키멜은 영화의 한 부분을 봤다며, 이번 '스파이더맨 : 홈커밍' 영화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최고라고 말했다.

만화의 열정적인 팬인 키멜은 이 영화는 그가 어릴적 읽었던 만화책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스파이더맨의 예고편은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스파이더맨 팬은 지금까지 이 영화에 대해 열정적이었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존 왓츠 영화 감독의 지휘 아래 진행됐다.

각본은 조나단 엠 골든스테인과 존 프랜시스 달리, 왓츠와 크리스토퍼 포드, 그리고 크리스 멕켄나와 에릭 소머즈, 이 세 팀이 썼다.

한편, 출연자로는 영화 배우 톰 홀랜드, 마이클 키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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