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세계 농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농촌지도자 회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향상 워크숍을 6월 19일 한림 협제홍익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와 (사)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회장 이문병)가 공동으로 「4차 산업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시농업인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경실 제주시장, 도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 해 주었다.

개회식 행사 전에 농가경영을 위한 스마트폰 ‘앱’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개회식 후에는 심폐소생술 등 농업재해 및 재난대응, 회원 자질향상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개회식 행사에는 활동 우수회원을 선발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도의회 의장 상 등 14명에게 표창했다.
이문병 회장은 ‘이번 리더십 교육이 농촌지도자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에도 4차 산업 혁명을 도입하는 등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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