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충북 영동군이 2017년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했다.

19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업무보고는 부서별 협력․소통을 구현하고, 군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과소장 뿐만 아니라 팀장까지 참석해 신규시책, 공약사항, 현안사업 등의 추진사항에 대한 점검과 함께 문제점에 대해서는 박세복 군수와 격의 없는 토론을 벌여 해결책을 모색한다.

19일 열린 문화체육정책실 소관 보고회에서 박세복 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일해 주신 덕분에 우리군정이 순항하고 있다”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민선 6기 남은 1년도 방심하지 말고 긴장감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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