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17일 레인보우영동 SNS 홍보단은 오전 10시 영동역 앞에 집결해 버스로 양산면 팸투어를 떠났다.

3개조를 편성하여 1조는 지난 5월초 개장한 금강 둘레길 투어, 2조 2017 영동금강모치 문화마을 투어, 3조 양산팔경중 2경인 강선대 투어를 가졌다.
오후에는 송호리 캠핑장 주변 청소와 함께 건전한 놀이문화 즐기기 캠페인을 가졌다.양산면 송호리 솔밭 캠핑장은 수령 100년이 넘은 1만여 그루의 소나무가 숲을 이루어 벌써부터 피서객들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실내수영장(7월1일 개장 2개월 운영), 승마 체험장, 영동와인체험장은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레인보우영동 SNS 홍보단은 총 29명이다. 2016년에 활동했던 SNS홍보단원 11명과 2017년에 새로 합류된 SNS홍보단원 18명이 모였다.

특히 영동군청 직원 홍보단 22명이 합류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귀농한 사람, 농사짓는 사람, 영동사랑모임카페지기, 여행안내사, 캠핑블로그진행자, 종교인 등 다양한 전문직종의 홍보단원들이 모였고, 그중 2명은 서울에서 온 여행블로거 이다.

홍보단원들은 영동에 대해 많이 알고 싶고, 영동의 우수성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 지원하였으니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2017년 국악축제가 50회가 되는 현시점에서 유일하게 '국악축제'가 열리는 지역은 영동뿐이니 자랑스럽고충북 영동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청정지역역할을 하고 있는데 관광산업화로 지역경제효과를 내고 인구증가에 도움을 주어야한다며 그 역할을 우리 영동군 SNS 홍보단이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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