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충북 영동군 학산면 금강모치 문화마을 일원에서 24일 블루베리 축제가 개최된다.

영동금강모치 문화마을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농촌문화 체험(블루베리 수확체험), 음식문화 체험(블루베리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 찹쌀떡, 빙수 만들기), 여가문화 체험(투호, 낚시, 골프, 풍등, 전통한지공예 체험, 마을 둘레길 체험, 풍물놀이,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까지

금강모치마을은 61호의 농가가 비봉산, 갈기산의 품안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으며 2004년 농촌 전통테마 마을로 선정됐다.

이 마을은 포도따기 체험, 블루베리 수확, 금강 물놀이,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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