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와 홍보교류협약을 맺은 수원시와 전주시 SNS 시민서포터즈단 20명이 6월 15일부터 6월 16일 양일간 제주시 팸 투어를 위해 방문했다.

수원시와 전주시 SNS 서포터즈단은 선흘 블랙푸드 오메기떡 만들기 체험 및 녹고뫼마을 안트레센터, 오름트레킹 등 6차산업 현장을 방문해 실시간으로 SNS에 올리며 수많은 팔로우들과 이를 공유함으로서 제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게 된다.

이번 팸 투어는 홍보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홍보 파급력이 높은 SNS 시민서포터즈를 초청하여 제주의 6차 산업과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 외에도 수원시․전주시 SNS시민서포터즈단은 월정리 해변, 한담 해변 산책로 등 주요 관광지를 돌며 제주의 가치를 알려 관광객을 유인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시와 수원시, 전주시 SNS 시민서포터즈간 상호교류를 통해 민간 네트워트를 구축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협치홍보를 구현하는 계기로 삼아나가게 된다.

한편, 제주시는 수원시와 전주시, 공주시, 진도군과 홍보업무협약을 맺고 양도시의 시정소식 및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소식지, 전광판, SNS 교차 홍보뿐만 아니라 SNS시민서포터즈 교류를 추진하여 교류도시간 우호렵력 기반 확대 및 민간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제주시 공보실에서는 앞으로 타 교류도시와의 홍보협력 및 우호증진 관계를 더욱 공고히 추진함으로서 전국 홍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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