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장야초등학교(교장 김한모)는 6월 16일(금) 5~6학년 학생 약2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관련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장야초는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흡연인구의 저연령화와 여성 및 청소년의 흡연율 증가를 막기 위해 이번 금연 체험부스 활동을 계획하였다. 

금연 체험부스는 금연 서약서 쓰고 트리에 매달기, 금연과 건강부분에 다트 던지기, 담배갑 만들어보기, 폐활량 측정하기, 담배에 들어있는 독성성분에 대해 배우기 등의 체험코너가 운영되었다. 또한 폐모양(애니) 등신대, 흡연의 피해와 함유성분을 알려주는 흡연예방 교육내용이 담긴 젠가, 트리, 판넬이 전시되어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을 홍보하였다.

한편, 이날 1,2학년 교실에서는 금연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금연교육 또한 실시되었다. 
장야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한 금연교육 강의, 체험부스 운영, 흡연예방 인형극 동아리 운영 및 인형극 관람, 흡연예방 관련 문예행사 실시 등 학생들에게 흡연의 피해를 알려주고 금연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한 흡연율 증가와 흡연인구의 저연령화를 막기 위해 흡연예방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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