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제일반]  
반려견도 사람처럼 나이가 들면서 인지장애(치매)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개의 인지장애는 완치가 불가능하지만 적절한 관리 및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충분히 개선시킬 수 있다. 따라서 최대한 빠르게 자신의 반려견의 인지장애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증상이 자주 지속되면 반려견의 치매를 의심해볼 수 있다.

밤에 잠을 잘 자지 않고 낑낑거리거나 소리를 지른다. 익숙한 장소를 몰라 본다. 허공이나 벽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구석진 곳이나 좁은 곳에 가주 가서 머문다. 이미 알고 있던 행동에 신호를 줘도 반응하지 않는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고 행동의 경험을 늘리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다양한 장소를 산책하게 하고, 다양한 냄새를 맡을 수 있게 유도하거나 스스로 생각하고 먹이를 먹을 수 있게 하는 놀이나 장난감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노령견 전용 사료나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이펫닥터는 강아지의 노화로 인한 신체 기능 및 지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제 ‘클로디올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에는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해주는 프락토올리고와 락토바실러스, 강아지의 소화를 원활하게 하여 영양소 흡수율을 높여주는 복합소화효소, 골관절 보호 및 뇌세포 발달에 도움을 주는 DHA와 EP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항암효과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1, 3) 이 포함되어 있고, 콜레스테롤 감소 및 기억력 증진을 돕는 상황버섯도 함유했다.  

마이펫닥터 관계자는 “제품에 사용된 모든 원료는 사람이 먹는 건강기능식품을 기준으로 사용되어 임산부나 아이가 먹어도 이상이 없으며, 전통방식으로 발효시켜 타 제품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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