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가 충북교육과학연구원과 청주공고에서 오늘(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충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융합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대회다.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항공우주(초,중), 과학토론(초,중,고), 융합과학, (초,중,고), 기계공학(초,중) 등 4개 부문에 학교 급별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3팀(344명)이 참여했다, 각 부문 학교 급별 1위 팀으로 선정된 10개 팀(23명)은 올 9월에 열릴 전국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부여받는다.
 수상팀 결과는 23일 공문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오늘(16일)은 청주공고 체육관에서 항공우주(초,중)부문이, 교육과학연구원 실험실과 행사전시실에서 과학토론(초,중,고)부분이 오전 9시부터 열렸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융합과학(초,중,고), 기계공학(초,중)부문이 열렸다.
 한편, 충북은 지난해 전국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3팀 등 참가팀 모두가 입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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