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 픽사베이

 

[불교공뉴스-국제] 미국 메릴랜드 주의 제이크 데이 시장은 월요일 메릴랜드 솔즈베리에서 2018년 9월부터 민속 축제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다른 도시에서도 개최되는 이 축제는 수천만 달러를 벌어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는 2019년과 2020년까지 지속된다.

데이 시장은 "도시 공무원은 최근 Third Friday, the Downtown Salisbury Festival, River city Arts Jam 등 다양한 예술 문화 이벤트를 통해 솔즈베리를 재정의하려는 노력을 했다"면서 "이것은 우리를 정의하며, 우리가 되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당국 관리들은 이 무료 행사가 15만명의 사람들을 끌어 들여 1천5백만 달러에서 3천만 달러 사이의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은 "이것은 새로운 예술에 다다르게 하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축제는 논스톱 음악, 예술 및 공예품, 지역 음식,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 축제는 1934년 St.Louis의 영부인 엘리너 루스벨트에 의해서 후원됐다.

이후 케이준, 오페라, 댄스와 같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사람에게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