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한국농업경영인 증평군연합회(회장 곽준영)는 지난 14일 증평읍 반탄교 일원에서 보리 1,500kg을 수확 했다.

이날 수확한 보리는 보강천 명소화 사업 일환으로 한국농업경영인증평군연합회가 지난 3월 10000㎡의 면적에 직접 심었다.

연합회는 수확한 보리 중 판매한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매년 보강천 명소화 사업으로 보리, 고구마 등을 심어 경관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곽준영 연합회장은 “보강천 경관개선을 통해 증평의 이미지를 높이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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