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변영선)은 2017 제주 중견작가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청전시회는 6월18일 부터 23일까지 6일간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부문의 중견작가 56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전시작품은 56점(한국화 10점, 서양화 28점, 판화 4점, 조각 7점, 공예 7점)

이번 초청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탐라미술인협회, 한라미술인협회, 제주한국화협회, 제주조각가협회, 제주도예가협회, 제주수채화협회, 제주섬유예술가협회 회원들로서 제주 예술의 대표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견작가들로, 제주 중견작가들의 수준높은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보고, 느끼며, 상상하고, 대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지역 예술문화가 활성화 되고 도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문예회관을 방문하여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을 마음껏 누리고, 상상력의 날개를 활짝 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