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오는 6월 21일(수)까지 교사 간 공동 연구로 수업모형을 개발하고 공개수업 및 워크숍을 통한 교실수업을 개선을 위해 11개 교과연구회별로 「새수업프로젝터즈(New Class Projectors)*」공개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교과동아리「새수업프로젝터즈」는 교과 교육과정을 재구성을 통한 교수․학습 모형 개발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을 목표로 ‘함께 해서 즐거운「마중물」 행복수업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개수업은 관내 수업컨설팅단 교과교육연구회 소속 컨설턴트들이 대상 학교의 컨설팅을 통해 토론, 실습, 프로젝트 등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 개발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은 교과 우수 교사와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지닌 교과 장학 위원들의 공동연구를 통한 수업 공개 및 워크숍을 실시하고, 신규교사가 참여함으로써 자기 연찬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수업을 지향하는 연구 의욕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또한, 새수업 프로젝터즈 우수 사례를 일반화하기 위해 12월에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새수업 프로젝터즈 운영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색 있는 새수업프로젝터즈 운영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 방법은 다양한 정보 공유와 공동사고에 의한 새로운 교수․학습모형을 개발하여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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