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에서 6월 14일(수)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에서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출산․양육에 대한 친화적 가족문화를 조성해 범국민운동의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공동체의 근간인 참된 가정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화목한 가정과 건전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에서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 홍보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경북 여인상 수상은 이헌늠 풍산읍 노리 부녀회장에게 도지사 표창패가 전달되며 새마을여인상 및 평소 부인의 사회활동에 헌신적으로 외조한 부군을 선발해 시장 표창 2명, 새마을부녀회장 표창을 20명에게 수여한다.

시상에 이어 현은민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을 초빙해 행복한 가정가꾸기에 대한 특강의 시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눈 새마을부녀회원 가운데 5가족을 선정해 출산선물 꾸러미도 전달할 계획이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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