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지난해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금5, 은1, 동13으로 종합 9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역시 종합 9위 이상의 중위권 성적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정구, 육상, 볼링, 민속경기, 사이클, 궁도, 수영, 바둑, 게이트볼 에서 성적이 좋았고, 이번 체전에서는 전통적인 강호종목인 육상, 정구 외에 볼링, 민속경기, 축구, 게이트볼, 궁도의 선전을 기대한다.

그동안 각 종목별 선수들이 필승을 위해 정신력 및 경기력 향상 훈련에 집중해 구슬땀을 흘린 힘든 과정이 헛되지 않도록 대회기간 동안
펼쳐지는 경기에서 승리해 우리 군이 목표로 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성적뿐만 아니라 대회를 통해 체육인, 나아가
모든 군민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는 화합과 단결의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결의를 나타냈다.

이번 도민체전에 육상 등 24개 종목(학생부포함)에 총 330여명(선수 270명, 임원 6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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