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엑스포 성공을 위한 「엑스포 D-100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 이용걸 세명대학교총장, 집행위원장 이근규 제천시장과 공식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주미, 많은 내외 귀빈과 조직위원회, 범도민협의회, 자문위원회 위원, 도민 홍보단, 출향인사, 도·시군 공무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다짐대회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간 우호협약 체결하고, 한방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와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도내 시군 및 국내·외 자매도시의 깃발 퍼포먼스와 거리 홍보 퍼레이드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한방차 시음, 이혈침 체험부스 운영, 마스코트(박달이와 금봉이) 탈인형 홍보, SNS 홍보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공식행사 후에는 서울 시민들에게 엑스포를 좀 더 자세히 알리기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청계광장으로 이동하며 대대적인 홍보활동도 전개하였다.
조직위는 이번‘D-100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한방바이오 기업 및 관람객 유치하는 등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제천시 공동으로‘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산업·전시·체험·학술대회 등 문화와 산업, 교육이 어우러지는‘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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