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천태종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는 6월 13일 오전 11시 30분 동부산대학교(총장 최환언)와 ‘불교중심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동부산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 동부산대학교 최환언 총장, 삼광사 교무 도각 스님, 신도회 최주덕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청년층 불교문화체험 및 인성교육에 관한 인적교류에 관한 사업, 청년층 불교문화 보급에 관련된 사업, 저소득층 국가의 교육 및 불교문화 지원에 관한 사업 등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은 이 자리에서 “불교와 대학의 교류는 특별한 만남인 만큼, 불교와 교육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청년층에 불교문화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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