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립도서관은 13일부터 한달 간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공모하는‘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증평군립도서관이 2017년 사업대상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증평군립도서관은 한달 간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다문화 강사들이 각국의 전통놀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도란도란”그림책세상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군립도서관에서는 다문화 이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발굴 ․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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