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광역시체육회(회장:권영진)는 이번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대회에 대구선수단은 39개종목 1,33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철인3종,파크골프,줄다리기 종목이 종합1위, 빙상종목이 종합 2위, 배구,사격,야구,인라인스케이팅,테니스,라켓볼 종목이 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줄다리기 종목은 최근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등 국제대회에서도 우승하는 국가대표팀으로써의 월등한 능력을 발휘하였다.

또한, 대구팀은 전년도 성적에 대비하여 올해 성적이 우수한 시도 1팀에게만 주어지는 성취상을 수상, 부상으로 자전거 10대를 받았다.

이러한 쾌거는 권영진대구시장님과 류규하시의회 의장님의 바쁜 일정속에서도 1박2일동안 대구선수단의 경기종목을 일일이 방문하여 격려하는등 생활체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의 기운이 참가 동호인들에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대회기간동안 대구 선수단은 부정없이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쉽을 발휘하여 깨끗한 스포츠문화를 열어나가는데 솔선수범하였으며 대회가
축제분위기속에서 화합의 한마당 잔치의 성공적인 대회가 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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