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이시종지사)는 친절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관리 & 힐링』교육을 통해 고객만족 감동 행정을 실현하고자

도 소속 전 직원 중 25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한 친절도 향상교육을 도청 대회의실에서 13일 실시했다.

이날 주제는 “행복한 삶을 위한 몸과 마음의 면역력 기르기”로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스트레스 진단, ▲스트레스 셀프 솔루션, ▲동료들과 긍정적인 상호작용 등 스트레스 해소 및 감정정화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에 교육의 주안점을 두었다.

도 관계자는 “2006~2008년, 2014~2016년까지 각 3년간 전화친절도 평가를 시행한 결과, 직원들의 전화친절도가 상당한 수준까지 높아져 이에 그동안 실시해온 전화친절도 평가를 금년에는 친절도 향상교육으로 대체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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