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예산군]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제23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기간중 행사장을 방문한 안희정 충남지사가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를 격려하고 심폐소생술 보급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수호천사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소방서는 대회 기간인 9일부터 10일까지 주경기장인 종합운동장에 소방안전지휘 본부(CP)를 설치하고, 매일 24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하여 대회 운영의 안전관리에 관한 컨트롤 타워 역할은 물론, 응급사고 발생 시 구급 대응 및 경기장 주변 소방안전 경계활동 등을 실시했다.

또한 관람객이 많이 몰리는 개·폐회장과 주요 경기장에 소방안전 체험 장을 운영하여, 대회 참가자와 군민들의 소방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등을 홍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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