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청주교도소(소장 김문태)는 2017. 6. 10.(토)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소재)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청주교도소 ‘회심길 봉사단’의 소망의 집 주변 환경정리와 음악동호회 ‘소리터’의 재능기부를 통한 음악봉사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청주교도소 직원으로 구성된 ‘회심길 봉사단’과 ‘소리터’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망의 집(원장 서광석)은 “원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주셔서 감사하며, 이 날 행사로 원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원봉사자들과의 유대관계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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