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최문순)는 6월 12일 11시부터 국회 잔디광장에서 국회의장, 국회의원, 올림픽조직위원장, 국회기관장, 초등학생 80여명, 일반시민 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상징물 인‘수호랑 반다비’조형물(3m) 제막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 제막식은 242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강원도와 국회의장실, 올림픽조직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전국민적 올림픽 공감대 형성과 붐 업 확산 기여를 위한 행사로 마련하였으며, 제막식 이후 에는 초등학생 대표에게 마스코트 인형 증정식과 배지 달아주기 등 올 림픽 홍보 행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도는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국회의원 사무실과 강원도의회 의원 연구실 출입구에 올림픽 홍보용 표식 부착 계획도 있어 “얼마 남지 않은 올림픽 홍보에 최선을 다하여 전 국민이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