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 불교방송이 휴일 라디오 시사 대담 프로그램 <허성우의 뉴스와 사람들>을 새롭게 편성해 방송한다.

<허성우의 뉴스와 사람들>은 6월 1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30분간 방송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급 인사나 명사들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주요 이슈와 현안을 깊이 있게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BBS를 비롯한 공중파 TV & Radio,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정치평론가로 활약해온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이 단독 진행을 맡아 대담을 이끈다.

허성우 앵커는 현재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과 국제평화기념사업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BBS 객원논평위원과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허성우의 뉴스와 사람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되는 BBS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 파노라마>와 토요일 방송되는 <경제 토크> 등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BBS불교방송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첫 시간인 6월 11일에는 5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원로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출연해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의 숨가빴던 순간들을 돌아보며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역할과 과제 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BBS불교방송은 “신설 프로그램 <허성우의 뉴스와 사람들>을 통해 수준높은 라디오 토크 프로그램에 대한 청취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BBS 불교방송의 시사,보도 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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