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인구보건복지협회충북세종지회(회장 정윤숙)에서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Thinking Of Population issues - University Students)” 월례회의를 8일 오후 6시 30분, 협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Top-Us단원은 총 8개교, 대학생 33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단원들은 정기 월례회의, 토론활동, 교육, 충청·호남권 테마캠프, 다양한 가족형태의 수용에 관한 창의프로젝트 등을 통해 양성평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아동원, 노인시설 등 봉사활동, 인구의 날 행사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신입단원 임명장 수여와 2017년 Top-Us 활동 및 홍보방안과 양성평등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청주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월례회의, 캠페인 등 Top-Us 활동을 통해 성평등 의식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입 단원들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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