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명희)은 8~9일 이틀간 진흥원 3층 교사연구지원실에서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문화 실현과 교육현장에서 요구되는 교육공동체 관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1교시에는 라폼므 현대미술관의 렉쳐콘서트가 열리고, 2~3교시는 김예식 사무관(충청북도교육청 소통담당)이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렉처콘서트’란 책과 음악, 영상 등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명희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에서는 현장중심, 지원중심의 합리적인 의사소통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연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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