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꽃동네학교(교장직무대리 김창희)가 2016년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인 S2B를 통해 청렴계약 증대에 기여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꽃동네학교 김창희 교장직무대리, 황외숙 행정실잘, 장미혜 주무관이 8일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전회관에서 열리는 ‘2016년도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에 참석했다.

S2B(학교장터)는 2011년 행정자치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 구매 행정 업무에 기여하고, 장애인과 사회적 기업 제품 등 공공기관 우선구매 물품 실적 등도 제공하는 각급 학교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지정정보처리장치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2012년부터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 이용을 통해 청렴한 계약업무 추진, 거래 투명성 제고, 예산 절감에 기여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여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꽃동네학교 김창희 교장직무대리는 “그동안 우리학교는 계약업무 진행시 S2B 이용을 통해 투명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업무경감과 예산절감 등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예산절감과 계약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S2B를 적극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꽃동네학교는 2015년 3월 ‘2014년도 청렴계약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이 2번째 선정이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과 보은삼산초등학교도 ‘2016년도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시상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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