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월 무료영화 감상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관람하게 할 계획이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월 달에 상영될 영화『디어 헌터』는 반전주의적 베트남전쟁 작품의 걸작으로 전쟁의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의 모습을 충격적으로 묘사한 명작으로 그 해 아카데미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 관람은 6. 15일(목) 오후 7시부터 182분간 상영될 예정이오며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으로 오시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공연운영담당(760-3351) 부서로 전화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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