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는 7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도·시군 관계자들과 「일자리 100일 계획 도시군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가 발표한 ‘일자리 100일 계획’은 경제·사회 시스템을 고용 친화적으로 전환하여 ‘성장-일자리-분배’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일자리 종합계획이다.

‘일자리 100일 계획’은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일자리 창출의 청사진을 수립하고, 민간부문 경제·사회의 틀과 체질을 일자리 중심구조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100일 계획’의 주요내용을 전파하고, 충청북도의 ‘지역고용전략(안)’과 정부 일자리 예산에 대한 ‘추경 편성안과 추진 일정’, ‘신규 일자리사업 아이템 발굴 방향‘등을 소개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시군 관계자는 “일자리 100일 계획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였으며, 일자리사업 추진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된 거 같다고 하였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며,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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