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사관학교 전문반을 운영하는 광릉한샘기숙학원은 사관학교 1차시험을 파이널 과정으로 집중대비하고, 이후 사관학교 2차시험과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사관학교 반수반’을 6월 18일(일)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해군사관학교는 학교장 전형을 비롯하여 우선선발의 비중을 늘려 왔고, 우선선발이 되기 위해서는 면접과 1차 시험의 성적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학교장 추천전형의 경우,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 심화 면접인 ‘잠재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이는 당락에 큰 변수가 된다. 그리고 수시선발의 경우 1차 시험 성적이 가장 큰 변수가 된다.

해군사관학교 지망생은 해군사관학교 입시에서 요구하는 것을 숙지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갈 필요가 있다.

광릉한샘기숙학원 사관학교 반수반은 먼저, 사관학교 1차시험이 실시되는 7월 29일(토)까지 6주간, 사관학교 1차시험을 파이널 과정으로 최종 대비하는 1학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매주 사관학교 1차시험보다 다소 높은 난이도로 출제되는 ‘사관학교 1차시험 대비 실전모의고사’를 실시하여 감각을 조율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도록 이에 대한 해설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국영수 과목별 파이널 엑기스특강을 통해 개념을 총정리하고 고난도 문제유형에 대한 대비도 이뤄지게 된다.

사관학교 1차시험 대비 실전모의고사는 지금까지 4년간 사관학교 1차시험보다 조금 더 어려운 난이도를 성공적으로 유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실제 사관학교 1차시험에서 학생들이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고 생각보다 쉽다고 느낄 수 있는 체감난이도를 선사해왔다.

또한, 혼자서 잡아내기 어려운 부족부분, 고난도 부분을 총정리할 수 있는 국영수 과목별 파이널 엑기스특강도 제공된다.

국어는 엑기스특강을 통해 문법개념 총정리, 문학 설명문+융합지문 훈련, 비문학 고난도 지문연습 등의 수업이 제공되며, 영어는 사관1차 어법, 빈칸, 장문독해 엑기스 수업이 제공된다.

수학은 전체적인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면서 각 단원별로 4점짜리 고난도 유형이 출제될 수 있는 포인트를 총정리하는 수업이 제공된다.

매일 밤 10시까지 언제든 궁금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1:1 질의응답 시스템도 이 학원의 장점 중 하나다.사관학교 1차시험 이후에는 우선선발이 되지 않더라도 무난하게 정시선발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국영수 및 탐구영역 수능대비 정규수업을 진행하며, 주중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면접, 논술, 체력둥 2차 시험에서의 평가 항목들에 대한 대비도 병행하게 된다.

광릉한샘기숙학원 박일범 대학진학연구소장은 “사관학교 응시학생들은 전반적인 학습 흐름이 일반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과는 다르다.”며, “특히, 6, 7월을 얼마나 철저하게 활용하고, 사관학교 1차시험 난이도에 적합한 대비를 하느냐에 따라, 1차시험 합격에 대한 성패가 좌우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고 말했다.

광릉한샘기숙학원 사관학교 반수반은 오는 6월 18일(일) 개강하며, 인문계 10명, 자연계 1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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