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청 육상팀 소속 신현식(18세) 선수가 ‘제17회 한국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신현식 선수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부 5000m부문에서 개인 3위(15분46초86)의 성적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보은군청 육상팀은 올해 1월에 창단해 윤태환(47) 감독과 차민상(29)코치를 중심으로 천신웅(25), 백승윤(27), 문보성(26), 안병선(27), 신현식(18)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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