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호택)는
6월 7일 관내에 거주하는 A씨(93세) 등 경우회원 2명을 방문하여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퇴직하신 경찰관 중 병환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호택 경찰발전위원장은 이 자리에서“6.25 참전 등 국가를 위해 살신성인한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마음 깊이 간직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산경찰서는 국가에 헌신한 경찰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위문활동을 더욱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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