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수성경찰서(서장 박종문)는 수성구 CCTV관제센터가 2011년 11월 수성구청내에 구축되어 주민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확고히 자리 잡았으며, 스쿨존, 어린이공원, 주택가 방범용으로 설치된 총 1,354대의 CCTV를 경찰관과 함께 24시간 근무하며 감시하여 오던 중

김ОО관제요원은 2017. 5. 19. 04:00경 평상시와 같이 CCTV를 관찰하던 중 중동 ООPC방 앞에서 자전거를 어깨에 메고 가는 절도 피의자를 112신고 하고, 용의자 인상착의 영상 확보 지역경찰에 전파하여 신고 5분만에 검거하였고, 이ОО 관제요원은 5. 26. 02:50경 달구벌대로 495길 00 家 내에 침입, 전기밥솥 등 가재도구를 절취하여 손수레에 싣고 달아나는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각종 범인검거에 큰 도움을 준 관제요원 대하여 6월 7일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7. 6. 5. 20:00경에는 수성구 지산동 두산초등학교 입구 골목길에서 차량을 이용한 여성납치 모의훈련을 CCTV관제센터, 112종합상황실, 지역경찰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여 관제센터요원과 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통한 범인검거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모의훈련에도 적극 참여한 관제요원에게는 추후 포상하기로 하였다.

수성경찰서 생활안전과는 관제요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금년 5월까지 총 12건의 범인검거와 63건의 주취자 보호, 청소년 선도 실적을 올려 부족한 경찰력을 뒷받침 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공동체 치안활동 성공사례로 자리 잡아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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