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6월 5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식품업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서한문 전달 등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배달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한 사고의 위험성 및 업주의 종업원 교통법규 준수 감독협조를 당부하며 관리 소홀의 경우 양벌규정으로 처벌 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금산경찰서는 오는 8월까지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배달 업체의 업주와 배달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 활동과 함께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 법규 위반행위 집중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