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황)와 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배효창)은 지난 7일 센터 회의실에서『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업기술센터 윤주황 소장과 조원제 농업지원과장, 임형택 시험연구과장, 그리고 NH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 배효창 지부장, 배순열 단장, 윤재식 차장 등이 참석하였다.

올해 1월 농촌진흥청과 농협중앙회를 필두로 3월에 충북농업기술원·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이어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또한 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중앙기관부터 시군농업기술센터까지 농협과 소관 사업에 대한 협력사업 전개 강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기술교류 확대 및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에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윤주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접목과 농협과의 협력으로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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