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제1부 기도 (관음청)는 이승규 취산법사 사회로 진행하였으며 진성스님이 직접 장병들을 위한 한글 기도와 축원을 해 주었다. 또한 진성스님의 법문으로 "내 마음속 깊은 곳 상처, 스스로 치유하자!" 라는 주제로 법문을 내리셨다.

오순석 도행 지도법사는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스님께서 자주 방문하시어 장병들에게 기도와 법문을 내려 주시고 위문 공연까지 해주시시 너무도 고맙고 감사에 표현을 하였다.

제 2부 사회자로 문수인(미스코리아 광주 미)은 재미나게 장병들과 함께 진행 했다.

첫번째는 퓨전난타 색소폰 공연 (마이산탑사 전주 나눔 봉사단 신도회 와 주지 진성스님과 박성균, 김경은, 정해자 신도들이 함께 한 공연은 실로 장병들을 놀라게 했다.

두번째 공연은 카밀라 이집트 전통 벨리댄스 공연스로 이유진, 김정은이 공연에 장병들은 함께 춤을 따라 추는등 너무도 활기찬 공연을 하였다.

충무정사 법회 나온 장병들을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을 하였는데 1등 4박5일 휴가증은 동원지원단 소속 남재현 일병, 2등 현금 5만윈은 통신대대 본부 전종현 상병, 3등 현금 3만은 통신대대 중계중대 박정수 상병, 4등 현금 2만원은 통신대대 지원중대 소속 조경현 일병, 그리고 장기자랑 참여자 8명에게 각1만원씩 상금을 주었다.

또한 나눔봉사단과 진성스님의 색소폰연주로 장병과 함께하는 디스코 타임으로 즐거운 위문공연의 막을 내리었다.

* 이날은 특히 마이산 탑사와 나눔 봉사단과 마령 광명사 송운스님의 떡복이 요리 및 간식 만발공양 만찬 (피자/ 닭강정/ 음료수/ 아이스크림/ 떡복이)을 장병들에게 대중 공양을 한 것이다.

떡복이 송운스님은 지난번 떡복이 나눔 봉사에 시어 이번 두번째 장병 백여명에게 떡복이를 직접요리를 해준 것이다.

맛있게 요리를 하고 송운스님은 " 군인들을 위해 준비한 떡복이를 맛있게 먹는 군인들이 넘 예쁘고 꼭 내 작식들에게 떡복이 밥상을 차려준 느낌입니다." 라며 너무도 흐믓한 표정에 스님의 미소가 너무도 아름 다웠습니다.

봉사 활동에 꼭 떡복이를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니 송운스님은 " 네~ 봉사활동에서 간식을 구입해 가져가서 드리면 식어서 맛도 떨어지는데 소승이 전문분야를 살려 직접요리를 해줄수 없는가 생각하다가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스님의 권유로 떡복이 요리를 시작한 것입니다, 조계종에는 흑가사를 표현한 짜장스님이 있어 우리 태고종에는 빨간 가사를 표현하기위해 붉은 떡복이를 시작한 떡복이 스님으로 지속적인 봉사를 진행하고 나아갈 것잇니다", 라고 말햇다.

이날 조계종 신규 포교사단(박영진, 박현규, 한용자, 한향연 김민선)에서 법사들이 대거 동참해 함께 봉사를 하였다.

봉사에 열중하는 한 포교사는 " 태고종단에 잘 어울리는 포교의 떡복이 마케팅이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받을 것이고 아이템이 너무 훌륭합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운스님은 현재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 재경국장과 전북교구 사회국장, 마이산탑사 기획국장, 마령분원 광명사 주지의 소임을 맡고 있다. 더욱이 전주 갱생 관찰보호위윈과 광주교도소 교정위원의 봉사로 헌신하고 있으며 진안 지역에서도 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부처님의 수의 제자인 것이다.

충무정사와 진성스님의 인연은 현대불교 신문 조동제 기자의 권유를 받은 인연에 의해 진성스님이 현재의 열악한 충무정사를 위해 현시대에 알맞는 특별 법회로 장병들을 위로하고 불교를 믿는 신자를 늘리기 위한 전법으로 지금까지의 특별한 법회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지역포교에서 지방지 교계 기자들은 본인들의 몫을 다하고 있다, 급여도 없이 불교신문 기자를 한다는 어려운 환경속에 각자 전법의 역활을 열성을 가지고 뛰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지방교계 기자들은 전법사요, 홍보대사이고, 포교사인 것이다.
각 사암에서는 힘든 여건속에서 불교를 알리고 포교 일선에 있는 진정한 포교사, 성실한 전법사, 교계 기자들을 위해 칭찬과 아낌없는 박수와 용기를 심어 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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