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노인봉사클럽회원들이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지난 5일 아침 6시 감고을아파트 노인봉사클럽회원(18명, 회장 최규일, 76세)은 영동초등학교 건너편 공원에 있는 영동군6.25참전유공자비를 직접 닦고 쓸고 주위 청소 봉사 하면서 유공자들의 넋을 기리며, 옛 전우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유공자 비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불굴의 정신으로 몸과 마음을 바친 2,029명의 참전 유공자를 후세에게 길이 전하기 위해 건립된 비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