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관내 5개 학교 학생 155명을 대상으로 영농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느끼고 현장체험을 통한 농심함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신동학 농장을 방문해 뽕나무 재배 방법 및 오디재배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디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김지화 증평군4-H연합회장은 "우리가 먹는 농산물에는 농업인들의 노력이 있음을 항상 기억해주길 바라며 우리 회원들이 농업·농촌에 대해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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