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작지만 감동을 주는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가지 및 신도청 인도구간에 대해 잡초제거작업을 실시한다.
정비 대상은 신도청 시가지를 포함한 인도구간 23개 노선 45㎞이며, 오는 6월 2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신도청 지구 내 인도의 경우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통행이 적은 외각구역은 인도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실정으로 안동시에서는 선제적으로 잡초를 제거해 시민들이 인도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작업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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