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6월 2일 추부파출소에서 미귀가자 발견에 노력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지난 5월 26일 이른 새벽,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이 귀가치 않고 있다는 연락을 받은 의용소방대 A씨(여, 50세)와 추부면사무소 B씨(남, 38세)는 가족의 애타는 심정을 위로하며 경찰과 함께 수색 활동에 적극 동참, 조기에 가족의 품에 돌아가도록 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의옥 서장은 이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경찰력의 한계 인정하며 민·관·경 협력 치안이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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